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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중반 이하, 특기자·논술전형 노려라! > 정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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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중반 이하, 특기자·논술전형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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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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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등급 중반 이하의 학생부 성적으론 중상위권 대학 학생부중심 전형을 공략하기 힘들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과 진로 관련 비교과 실적을 함께 평가하는 포괄적 입학사정관 전형이라면
 중상위권 대학의 일부 학과도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전국엔 학생부 성적이 뛰어난 학생이 많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2등급 중반 또는 이하인 경우 특기자 전형과 논술 전형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특기자 전형에서 인문계는 공인 외국어 성적, 자연계는 수학·과학 특기 실적이 필수조건이다.
이 때문에 상위권 대학의 특기자 전형 합격생 비율을 보면 특목고 학생의 비중이 일반고 출신보다 크다.
하지만 최근 2, 3년 사이에 비중이 급증한 자기추천 전형은 일반고 학생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미래인재·자기추천·다빈치형인재·네오르네상스·UOS포텐셜 등 대학마다 명칭은 다양하지만 특별한 자격 요건이 없다.
 이 전형은 포괄적 입학사정관 전형과 반대로 진로 관련 비교과 실적이 주가 되고 학생부 성적이 부가 된다.
학생부 성적도 어느 정도 뒷받침돼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해 경우 서강대(특기자)·한양대(미래인재) 등 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은 1등급 후반대 학생부 성적을
가진 학생이 다수였다. 반면 중상위권 대학 자기추천 전형은 2등급 초·중반 학생이 많다.
과거와 달리 모집인원도 늘었다. 눈에 띄는 수상 실적이 없어도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학생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전형으로 바뀌고 있다.


2, 3등급대의 학생부 성적이면서 특기자 전형을 노릴 만한 비교과 실적이 없다면 논술 전형을 노리는 수밖에 없다.
논술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로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성적을 더 중시한다.
우선선발이라는 제도로 수능성적이 뛰어난 수험생들에게 논술전형 모집인원의 50% 이상을 할당하기 때문이다.
만약 우선선발 수능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일반선발로 밀리면 경쟁률이 2배 이상 상승하게 된다.
건국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이 바로 그런 대학이다.

 
인문계보다 자연계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인문계 논술은 글을 쓰는 언어논술이라서 수험생들 간의 점수 편차가 크지 않다.
반면 자연계 논술에선 수능보다 어려운 수리와 과학 문제가 출제된다.
정답이 분명하므로 수험생들 간 점수 차가 크다.
자연계 논술을 잘하면 논술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뒤집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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