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울산대 의과대학 합격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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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입시아카데미 과외를 받고 2011년도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던 한 한생입니다.
제가 이제서야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제서야 입시아카데미가 다시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 죄송합니다.ㅠㅠ)
사실 제가 수능을 친 후 부터 예과1학년때 까지는 공부 이외의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 싶었고,
또 그렇게 살았습니다. 여행을 많이 가본다거나, 알바(힘든알바)를 해본다거나,
연애라던가 이런것을 고등학교때 해보고 싶었고 일년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시아카데미와 선생님들 잊고 지냈습니다.
특히 제 수학을 지도해주신 경현쌤껜 입학 후 연락을 거의 못했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아무튼 예과 2학년이 되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과외받을 때 선생님들이 지도해주신 것들이 생각나면서 입시아카데미가 생각나더군요.
입시아카데미 덕분에 저는 제가 원하는 길을 걸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다시 제가 원하는 길을 열심히 걸어가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저의 마음을 다잡고, 또 다시 뜀박질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대학이란 것은 저의 꿈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징검다리일 뿐이니까요.
입시아카데미 과외를 통해 공부하고 계시는 많은 회원분들~
여러분이 원하는 꿈을위한 발판을 입시아카데미를 통해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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