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회화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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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입시아카데미를 만나기 전에는 내신공부라는걸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요.
중학교때는 3일전에 그냥 ebs나 사설문제지 사서 풀고 시험보고 그랬거든요.
등수는 반에서 24/30등정도 였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때는 부모님께서 입시아카데미 과외 선생님을 붙여 주셨어요.
저에게는 목표가 뚜렸했고, 이에 맞추어 괴외쌤이 계획을 짜주셔서
공부에 추진력이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시험결과.
전교 19등
저도 너무 놀랐어요. 그리고 자신감도 생겼죠. 이대로면 정말 해 낼 수 있을거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성적은 계속 올랐어요. 고2때는 홍대반영 과목위주로 준비했고 홍대에 들어가는 과목만 보았죠.
고2때 이후로는 영어 전교1등은 6번 정도 한듯 하네요.(계속1등급)
전 고등학교 들어와서 갑자기 공부 시작한 타입이었기 때문에, 계획이 반드시 필요했죠.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저의 의견을 물어보시면서 최적화된 계획을 짜주셨고,
쉬지않고 공부하며 믿고 따르다 보니 어느새 홍대에 합격해 있었지요..^^
입시는 인생에 있어서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전 뭔가를 고등학교 때 한 공부만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어요.
무언가를 참아가면서까지 하나에 몰두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자체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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