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무학과 합격후기. 선배로서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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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공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공부도 습관입니다. 명절 연휴나 방학 때 며칠을 놀고 다시 공부하려 했을 때
하기 싫은 느낌을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겁니다.
정말로 공부가 좋은 사람을 제외하고 공부는 모두에게 힘들고 하기 싫은 일입니다.
며칠을 놀면 심리상 다시 공부하는 상태로 돌아가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쉬는 날에도 책을 읽거나 영어 단어를 외워주며 긴장상태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아카데미 커리큘럼을 통한 기반 공부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입시아카데미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기만 해도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떠나서 후배님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2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꿈을 명확하게 가지라는 것입니다.
물론 수능이다 논술이다 해서 하루하루가 바쁘다는 것을 압니다.
책 읽을 시간조차 없다고 하실 것도 압니다.
하지만 저는 바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면서도 책 읽는 것은 거르지 않았습니다.
공부가 똑똑한 사람을 만든다면 책은 현명한 사람을 만듭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고 깊이 성찰하여 현명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꿈을 명확하게 가지는 것은 현재의 입시에도 필요할 뿐 아니라 복잡한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해줍니다. 나중에 바뀔 수도 있겠지만 현재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을 정하고 글로 적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자신이 적을 것을 보며 꿈을 더더욱 구체화시키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을 상상하며 공부의 방향을 다시금 맞추시기를 바랍니다. 꿈꾸는 자가 성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소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로서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부탁드린 것들과 입시아카데미를 통해 모두가 원하시는 대학에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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